예전부터 그랬다... 공전을 다닐때도... 회사를 다닐때도... 그리고 현재 대학원을 다니는 지금도... 학교에서... 회사에서 날을 샌다는 것... 비록 몸이 좀 고달프지만... 코딩이라는 작업이나... 먼가 몰입되는 시간대가 왜이리 새벽대에 몰려있는건지;;; 고로 난 몇년간 미루어 두었던 편안한 잠자리... 프로젝트를 다시 발동했다... 필요한 준비물 : 침낭 + 매트 + 침대... 침낭은 집에 어머니가 전에 사두신 파란색 침낭으로... 매트는 얼마전 학교 앞 홈플러스에서 유일하게 하나 남은 국방색으로... 침대는... 전에도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... 역시... 국군에 납품하는 업체의 군용침대 고급형!!!... (+0+)b 음화화화... 노란색 무릅담요는 배개대용... 저 퍼진것 같은 희안한 것은..